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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입추'에 폭염 절정...주말엔 극한 폭염 한풀 꺾인다 / YTN

2026-08-07 2 Dailymotion

■ 진행 : 이승민 앵커, 나경철 앵커
■ 출연 : 김민경 기상·재난 전문기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2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절기상 입추인 오늘도 서울은 39도까지 오르며 더위가 절정에 달하겠습니다.

주말부터는 극한 폭염 다소 누그러지겠지만, 폭염경보 수준의 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김민경 기상·재난 전문기자와 폭염 전망,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말 그대로 가을의 시작인데 더위가 계속 심합니다. 오늘도 39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됐죠?

[기자]
네, 서울은 지난 3일부터 나흘 연속 올여름 최고기온을 새로 쓰고 있는데요.

기온도 매일 조금씩 오르면서 어제는 37.9도를 기록했고, 오늘도 39도로 예보돼있습니다.

오후 1시 현재 서울 공식 관측소 기온은 35.5도인데요.

아직 기온이 오르는 시간대인 만큼, 최고기온은 더 높아질 전망입니다.

그래픽으로 8월 들어서 서울의 최고기온을 색깔로 분석해봤는데요.

붉은 기운이 서울 동쪽과 남쪽부터 번지더니 점점 붉게 차올라 어제는 서울 전역을 새빨갛게 덮었습니다.

서울의 역대 최고기온은 2018년 8월 1일에 기록한 39.6도인데요.

오늘도 올여름 최고기온을 또다시 경신하면서 역대 최고기온에도 바짝 다가설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직 서울에서는 40도를 넘은 곳은 없죠? 오늘은 40도 가능성도 있다던데요?

[기자]
네, 2018년에는 자동기상관측장비에서 강북구와 서초구, 송파구, 광진구 등 일부 지역이 40도를 넘긴 적이 있었는데요.

올해는 아직 서울에서 40도를 넘은 곳은 없습니다.

다만, 어제 용산구 이촌동이 39.9도까지 올라 40도에 육박했습니다.

기온이 연일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있는 만큼, 오늘은 일부 지역에서 40도를 넘는 곳이 나올 가능성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후 1시 기준, 서울에서 가장 더운 곳은 동작구 신대방동으로 38.5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제 일부 기사에는 영등포가 40도를 기록했다는 내용도 있던데, 기록으로는 인정되지 않는 이유가 뭔가요?

[기자]
네, 서울 곳곳에는 기상 상태를 촘촘하게 관측하는 자동기상관측장비가 설치돼 있습니다.

그런데 장비마다 주변 환경이 달라서 일부 지점은 기온이 외... (중략)

YTN 김민경 (kimmin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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